리빙디자이너의 유럽 비즈니스 여행 유럽의 리빙 플레이스 러빙 플레이스
책 소개 『유럽의 리빙 플레이스 러빙 플레이스』는 27년 차 리빙디자이너가 기록한 유럽의 리빙 박람회, 백화점, 브랜드 그리고 디자이너의 이야기다. 매 시즌 새로운 아이디어와 아이템들이 앞다퉈 쏟아지는 리빙 분야에서 저자는 30년 가까이 리빙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이 책에는 그동안 수없이 유럽을 오가며 그녀가 찾은 유럽의 리빙 디자인과 브랜드, 그리고 여전히 그녀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는 사랑스런 공간들의 이야기가 다채로운 사진과 함께 풍성하게 담겨있다. 프랑스, 이탈리아, 핀란드, 덴마크 등 유럽 곳곳을 누비는 리빙 디자이너의 유럽 비즈니스 여행을 따라가다 보면 유럽의 어느 낯선 곳에서 진짜 유럽의 리빙 플레이스를 만날 수 있다.
지은이 |권샐리
프랑스 리옹에서 장식미술을 전공한 리빙디자이너로 27년간 리빙 브랜드를 운영하며 베르사체 홈(Versace Home), 프레테 홈(FRETTE home) 등을 국내에 론칭했다. 오랜 시간 백화점 수입·유통을 통해 익힌 노하우로 저스트홈(Just Home) 아트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덴마크 브랜드 오 바이 코펜하겐 퍼(Oh by copenhagen fur) 지사장을 역임했다.
여전히 많은 시간을 전 세계의 백화점과 박람회장에서 보내는 그에게 ‘여행’은 끊임없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이라고 한다. 여행 속에서 얻은 영감들을 하나씩 더듬어 가며 구체화시키는 일을 통해 디자인을 창출하고 행복한 공간을 기획하고 있다. 현재 샐리네 아이앤씨(Sellyne Inc)를 운영하며, 핀란드 리빙 브랜드 월드 오브 트레(World of TRE) 등 리빙 분야의 브랜드 매니징과 아트 디렉팅을 하고 있다.